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청보리밭에 해바라기가 피었습니다

공음 학원농장 다음달 11일까지 꽃잔치 열려 / 다양한 볼거리에 체험행사도

▲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에서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해바라기 꽃잔치가 열린다. 공음 학원농장에 활짝핀 해바라기 꽃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대개 여름 축제하면 물놀이 관련 행사만 떠올리기 마련이다. 노부모와 자녀 모두 함께 할 만한 놀이 없을까? 고민한다면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있는 축제를 가는 것도 좋다. 도내에서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여름 축제를 골라봤다. 아이들에게는 학습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더 좋은 축제다.

 

봄바람에 청보리로 살랑거리던 고창 공음 학원농장에 노란 해바라기가 가득 피어났다.

 

7월 20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리는 고창 해바라기 꽃잔치 현장. 뜨거운 햇살을 온몸으로 이겨낸 해바라기가 맑은 하늘 아래서 속이 꽉 찬 씨앗을 맺은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이번 축제는 학원농장이 본격적으로 경관 농업을 시작한 지 10년을 맞아 마련됐다.

 

해바라기를 보는 즐거움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해바라기 꽃 잔치에는 고창을 찾는 방문객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탁 트인 학원농장 중앙 13ha(4만 평)에 피어난 해바라기는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여름 휴가철을 보내려는 관광객들을 위해 축제장에서는 해바라기 꽃 따기, 꽃밭 산책, 미로찾기 등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수확한 꽃은 집으로 가지고 갈 수 있어 인기 만점. 자녀와 함께 찾으면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더 좋다.

 

진영호 대표는 "공음 학원농장은 봄에는 푸릇한 청보리밭이, 여름에는 노란 해바라기가, 가을에는 한들한들 코스모스와 소금을 뿌린 듯 아름다운 메밀이 전국 관광객을 향해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면서 성공적인 경관 농업을 대표하는 곳으로 전국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며 "해바라기 꽃 잔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바라기 꽃 잔치가 끝나면 9월 18일부터 10월 6일까지 메밀꽃잔치가 열린다.

 

문의 공음 학원농장 대표 진영호 564-9897

윤나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40만 명 몰린다…전주 완산공원 꽃동산 방문객 맞이 ‘착착’

교육일반전북 농어촌유학 ‘급성장’…4년새 12배 늘었다

문화일반내 이웃의 서재가 ‘인문학 도서관’으로…전주시 제1호 시민서가 지정

문학·출판3000년 살아남은 모험담, 현대적 산문으로 다시 깨어나다

문학·출판진영의 파도 너머 원칙을 묻다…이석연이 던진 화두 ‘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