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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R&D 투자 저조

공공기관의 연구·개발(R&D) 투자액이 3년 연속정부 권고치를 밑돌았다.

 

지난해까지 14년간 권고치에 미달했던 기초연구 투자액은 권고치가 낮아진 덕분에 목표에 턱걸이했다.

 

12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20개 공공기관의 올해 R&D 투자액은 1조5717억원으로 미래부의 권고치 1조6422억원에 705억원(4.3%) 미달했다.

 

공공기관의 R&D 투자액은 2010년 1조8578억원으로 권고치를 734억원(4.1%) 웃돌았지만 2011년 1조4908억원으로 급감하며 권고치를 8814억원(37.2%) 밑돈 이후 3년 연속 권고치에 못 미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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