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교육감 예비후보(64)는 18일 “전북교육청 산하 시군지원교육청의 교육계획 설명회에서 교육감 특강을 철회하라”고 지적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신학기가 되면 교육계획 설명회를 갖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나 선거를 앞두고 있는 교육감이 특강을 하는 것은 오해받을 소지가 다분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전주교육지원청의 교육계획 설명회 공문에는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 부장교사 1명이 참석대상’이라고 명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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