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부산을 방문, 부산시생활체육회와 3차 친선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활체육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선진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행사 등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전라북도생활체육회 박효성 사무처장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및 행사를 함께 공유하며 양 지역 간 건강과 지역발전에 힘을 실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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