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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여학생 학교생활 여건 개선

 

이미영 교육감 후보(54)가 “여학생들이 교육여건을 개선하겠다”며 여성 교육감 후보로서 여학생들을 겨냥한 맞춤형 공약을 제시했다.

 

이미영 후보는 “남녀공학 학교가 많은 현실에서 여학생들에게 신체적 특성에 따른 배려가 절실한 데도 학교의 시설이나 환경은 상당히 미흡해 여학생들의 학교생활에 고충이 많다”면서 “탈의실이 따로 없어 체육복 입을 공간조차 마땅치 않은 경우가 상당수”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학생·학부모·교사 등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도출하겠다”면서 “여성 친화적인 학교 분위기와 행복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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