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애인콜택시 민간위탁 철회하라”

16일 오전 전주시청 앞에서 ‘전주 장애인 콜택시 민간위탁 철회 투쟁본부’ 관계자들이 콜택시의 민간위탁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이 단체는 “전북곰두리봉사대는 14년 동안 전주시 장애인콜택시를 위탁 받아 운영하면서, 방만한 경영과 불투명한 회계운영으로 보조금 및 임금착취 등 수많은 의혹을 받고 있다”며 “운영시스템도 장애인들이 이용하기 힘든 구조인 탓에 이동권이 침해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추성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

정치일반전북도, 제3금융중심지 재도전…연내 신청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