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협회장배태권도대회 22일부터 이틀간 무주서

제51회 전북협회장배태권도대회가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무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대표선수 선발 예선대회를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겨루기와 품새 2개 부문으로 실시된다.

 

전북태권도협회와 도체육회,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북태권도협회와 무주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남자초등부, 남녀중등부 1위 입상자는 제44회 전국소년체전 전북대표선수 최종선발전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또 남녀 고등부와 대학·일반부 1위 입상자도 96회 전국체전 전북대표 최종선발전 자격을 얻게 된다.

 

겨루기 부문은 초등부(저학년,중학년,고학년)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경기를 벌이며 품새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성인부, 장년부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521명을 비롯해 지도자와 심판, 학부모 등 모두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성중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이원택 국회의원 “피지컬 AI, 전북 성장의 내발적 엔진으로 삼아야"

자치·의회김제시장 도전 나인권 도의원 “김제경제 부흥의 새시대 열 것"

고창색다른 겨울 낭만 한자리에…고창 웰파크호텔, 크리스마스 특선 ‘스노우버블매직쇼’ 선봬

정치일반“송전탑 말고 기업을”…전북 시민사회, 새만금 반도체클러스터 유치 나섰다

군산[속보]군산 공룡•익룡 발자국 화석박물관 건립사업 ‘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