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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의,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기업 3곳 표창

대유소재·삼우냉동·신기전선

▲ 지난달 31일 전주상공회의소가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해 온 (주)대유소재, (주)삼우냉동, 신기전선(주) 등 3개 우수기업에 전북도지사 표창장을 전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상공회의소는 지난달 31일 김택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해 온 (주)대유소재, (주)삼우냉동, 신기전선(주) 등 3개 우수기업에 전북도지사 표창장을 전수했다.

 

(주)대유소재(대표이사 정찬봉)는 완주산업단지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이며, (주)삼우냉동(대표이사 김준호)은 전주에서 아이스크림을 생산하는 기업, 신기전선(주)(대표이사 이병훈)은 경기도 포천에서 전주로 이전해 케이블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김택수 회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뢰경영과 기술력으로 경제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는 수상기업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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