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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지원 기업 (주)천하, 이스라엘 기업과 200만불 수출 계약

 

(재)전북테크노파크는 11일 차별화된 기업지원활동을 벌인 결과, 지원기업 중 (주)천하(대표 강희곤)가 이스라엘의 ESEGIM사와 200만불(약 21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천하는 이스라엘의 ESEGIM사와 지난해 9월부터 교류를 시작해 올 2월 유럽지역에 향후 3년간 이삿짐용 고가사다리차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출계약은 (재)전북테크노파크 컨택센터의 전문위원이 1:1로 밀착지원해 수출 상담에서부터 수출계약 조건 조정, 수출가격의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는 등 수출계약 성사에 크게 기여했다.

 

전북테크노파크 백두옥 원장은 “이후로도 전북도와 협력해 컨택센터 전문위원을 활용한 기술애로, 경영·마케팅 컨설팅 지원 등을 확대해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지원에 적극 대응해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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