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서남대 우선협상대상자 명지병원 선정

서남대 임시이사회가 재정기여 우선협상대상자로 명지병원을 선정했다.

 

서남대 임시이사회는 25일 저녁 익산의 모처에서 이사회를 열고 회의 끝에 명지병원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이사회는 안행근ㆍ인요한 이사 등 2명의 이사가 불참한 가운데, 2명의 이사는 예고된 회의시간을 훌쩍 지나 참석하는 등 시작부터 파행을 겪기도 했다.

 

이날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지 않을 경우 이달 말까지 예정된 경영컨설팅의 차질은 물론 폐교 위기로 몰릴 수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되면서 이사들은 우선협상대상자로 명지병원의 손을 들었다.

 

이날 이사회에선 6명의 참석 이사중 제척 대상인 된 이사를 제외한 5명이 예수병원과 명지병원을 두고 투표를 통해 5명 만장일치로 명지병원을 선택했다.

김진만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날씨순창 복흥에 9.7㎝ 적설…전북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

사건·사고정읍서 굴착기 화재⋯4500만 원 피해

사람들[줌] '스포츠 강군, 무주' 꿈꾸는 무주군체육회 배준 사무국장

오피니언네 운명을 사랑하라!

오피니언[사설] 자치권 강화, 전북특별법 개정안 신속 처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