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봄에 핀 상고대가 덕유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기 중의 수증기가 승화하거나 0℃ 이하로 급 냉각된 안개·구름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수목이나 지물의 탁월풍이 부는 측면부에 얼어 순간적으로 생기는 상고대가 지난 14일 내린 눈으로 덕유산 향적봉에 활짝 폈다. 덕유산 상고대는 보통 1월 초에서 2월 말까지가 절경인데 뒤늦게 4월에 절정의 상고대가 관측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사진제공=국립공원관리공단 덕유산사무소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익산이리역 폭발사고 48주기, 소년의 눈으로 익산을 되짚어 본다
문화재·학술2025년 역사학회 연합학술대회 개최
전시·공연현대 한국 여성 서예 중진작가전 ‘어머니의 노래’ 개최
정치일반새만금 신항만, 국내 8대 크루즈 기항지로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 나침반’ 거스 포옛·박진섭이 말하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