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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가계신용 잔액 최대

지난 3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금융권 전체 가계신용(가계대출+판매신용) 잔액(1099조3000억원)이 1100조원에 육박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고정금리 대출비중이 28%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700조~800조원은 기준금리 영향을 받는 변동금리형으로 추산된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0.25%P만 올려도 가계가 새롭게 부담해야 할 ‘이자폭탄’이 연간 1조7500억~2조원에 달한다는 얘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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