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지역 해수욕장 수질 '적합'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개장을 앞두고 있는 도내 8개 해수욕장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모두 해수욕장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해수욕장 개장 전 대장균, 장구균 등 2개 항목에 대한 조사 결과이며, 개장 중 및 폐장 후에도 해수욕장 수질관리를 위해 수질 조사를 계속할 계획이다.

 

조사대상은 격포·상록·고사포·모항·위도·동호·구시포·선유도 해수욕장이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쾌적한 휴양지 관리를 위해 향후 개장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