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누리예산 해결 방법 내놓겠다" 김승환 전북교육감, 25일 회견

속보=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누리과정 예산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 교육감은 24일 본보와 가진 2기 취임 1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표와 공동선언문에서 밝힌 실질적인 방법을 찾겠다는 내용과 관련) 중요한 것은 신뢰다. 신뢰를 깨는 일은 없다”면서, “ ‘해결하겠다’는 목표의식은 명확하다. 곧 그 방법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공동선언문에 나온 도교육청의 입장이 다소 애매하다는 지적과 관련, 김 교육감은 “모호하지 않다”면서 “이전에는 지방채 발행은 할 수 없다는 것이었는데, 지금은 ‘이건 안 된다’ 할 만한 그런 것은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25일 오전 9시 30분에 기자회견을 열고 방침을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권혁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