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새정치연합 전북도당, 10일 공사현장 방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이 오는 10일, 내년 9월 완공 예정인 기금운용본부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차질없는 전북이전을 다짐한다.

 

이날 방문은 최근 새누리당 정희수 국회의원이 ‘국민연금공간 기금운용본부 공사화’와 ‘주된 사무소를 서울로 한다’는 법률안을 제출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엽 도당위원장과 도내 국회의원, 송하진 지사, 김광수 도의회 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등 당 소속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도·시·군 의원, 당직자 등 50여명이 참석하며, 참석자들은 이날 기금본부 현장사무실 1층 안전교육장에서 관계자들로부터 기금운용본부 이전 추진과 공사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이어 기금운용본부 전북이전 무산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 뒤, 국민연금기금 운용체계 개편이 전북이전과 무관하다는 명확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성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