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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반대" 전국 교대 학생 동맹휴업 예고

전국 교육대학교 학생들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18일 동맹휴업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전주교대를 포함한 전국 10개 교대 및 제주대 교육대학, 교원대 초등교육과, 이화여대 초등교육과로 구성된 전국교육대학생연합(이하 교대련)은 18일 오후 1시에 권역별로 모여 행진 및 집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서 지난 16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은 소규모 학교 통폐합, 누리과정 떠넘기기, 교사 증원 축소 등 말만 효율화일 뿐, 경제적일지언정 반교육적인 정책들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현재 박근혜 정부의 2년 전 ‘OECD 상위 수준의 학급 당 학생 수’공약은 여전히 지켜지지 않고 있다”면서 “교사 정원을 줄일 것이 아니라 OECD 수준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장기적인 교사수급정책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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