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단위 자율형 사립고인 상산고가 2016학년도 신입생 선발 전형을 실시, 정원외 13명을 포함해 총 397명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합격자를 출신 지역별로 보면, 경기지역 학생이 142명(35.8%)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74명(18.6%), 인천이 5명(1.3%)으로, 수도권 학생이 전체의 55.7%를 차지했다. 50.9%를 기록했던 지난해(2015학년도 신입생)에 비해 수도권 학생 비율이 높아졌다.
반면 전북지역 학생은 82명(20.7%)으로, 지난해의 88명(22.4%)에 비해 소폭 줄었다.
광주·전남지역 학생은 28명(7.1%)으로 42명(10.7%)이었던 지난해에 비해 합격자가 크게 줄었다.
한편 합격자는 오는 7일 소집에 응해야 하며, 다른 학교에 진학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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