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수출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도내 중소기업 19개사를 수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 수출 유망중소기업은 현장평가, 지역수출지원협의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해당 기업은 앞으로 2년간 중소기업청·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수출지원기관으로부터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금 및 보증우선지원, 시장개척단 파견, 무역보험 등 모두 86개 항목에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은 오는 7일 이번에 수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 지정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정원탁 청장은 “내년 유망중소기업 지원사업에도 많은 도내 수출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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