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24일 자가진단과 현장평가를 통과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17곳을 추가로 지정하고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제란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과 조직 혁신 등 미래성장 가능성이 인정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전북지역 기업은 아이씨엠, 농업회사법인 미와미, 진흥주물, 엠제이건설, 엔케이이씨, 티앤지, 동신이에이, 우림전기, 전일특수금속, 성원데어리, 성신석재, 칠성석재, 성역ENG, 선일스틸, 에스제이, 한일금속, 동운 등 총 17개다. 이들 업체에는 금융권과 중소기업청 등으로부터 각종 금리우대 및 판로 확대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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