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17개 기업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획득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24일 자가진단과 현장평가를 통과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17곳을 추가로 지정하고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제란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과 조직 혁신 등 미래성장 가능성이 인정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전북지역 기업은 아이씨엠, 농업회사법인 미와미, 진흥주물, 엠제이건설, 엔케이이씨, 티앤지, 동신이에이, 우림전기, 전일특수금속, 성원데어리, 성신석재, 칠성석재, 성역ENG, 선일스틸, 에스제이, 한일금속, 동운 등 총 17개다. 이들 업체에는 금융권과 중소기업청 등으로부터 각종 금리우대 및 판로 확대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성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