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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민, 태양광발전소 불허 촉구

고창군 내에 전국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립하려는 움직임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삼양사 휴염전 태양광발전소 반대 고창군민 준비위원회’는 6일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도는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허가 신청을 즉각 불허 처분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한전의 선로 개통 연계 곤란이라는 회신에 따라 전북도가 허가 신청서를 반려했지만, 업체 측은 한전의 조건부 가능이라는 내용을 첨부해 재허가를 신청했다”며 “이는 서남해 해상풍력 시범사업의 용량 축소 등에 따른 조건부 가능으로 한전의 불확실한 회신을 근거로 허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또 만약 불허 처분되지 않을 경우 ‘동일 고창태양광발전소 반대 고창군민 투쟁위원회’를 결성하고, 삼양사 휴염전 출입을 원천적으로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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