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청 역도팀, 유망주 박무정 영입 전력 강화

▲ 진안군청 역도팀이 새로 영입한 박무정 선수(오른쪽 두번째)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5년 4월에 창단한 진안군청 역도팀은 지난해 창단 첫해에도 불구하고 전국체전에서 은메달 4개를 포함하여 전국대회에서 21개를 메달을 휩쓸며 역도종목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94kg의 유망주인 박무정(21) 선수를 새롭게 영입해 전력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박무정 선수는 순창 출신으로 발전 속도가 빨라 향후 1~2년 내에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진안군청 역도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무성 선수와 쌍둥이 형제 박무정 선수는 “형제가 함께 의지하며 열심히 훈련해 진안군의 위상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진안군청 역도팀은 오는 3월 보성에서 열리는 전국대회를 시작으로 10월 아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까지 금메달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고 있다.

김태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김근혜 아동문학가, 이경옥 ‘진짜 가족 맞아요’

오피니언[사설] 전북교육청 3년 연속 최우수, 성과 이어가야

오피니언[사설] 전북도, 고병원성 AI 방역 철저히 하길

오피니언[오목대] 학원안정법과 국정안정법

오피니언[의정단상] 새만금에 뜨는 두 번째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