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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배 22일부터 16강전…단판 승부 시작

2016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 예선 경기가 막을 내리면서 본선 토너먼트가 시작됐다.

 

전북축구협회와 대한축구협회, 전북일보 공동주최로 지난 16일부터 열린 이번 대회에서 21일까지 초·중등부 예선전과 초등부 36강 본선을 치른 결과 중학교와 초등학교 16강 진출 팀이 가려졌다.

 

중학생부에서는 도내 전북신태인중, 동대부속금산중, 전북완주중을 비롯해 경북포철중과 인천광성중 등이 16강전에 진출해 22일부터 매 경기마다 단판 승부를 벌인다.

 

초등부에서는 대구신암초를 4-1로 꺽은 전주조촌초와 경기포곡초를 3-0으로 제압한 이리동초 등 도내 초등학교 2팀을 비롯해 대구신흥초, 경기수원삼성U-12, 광주FC U-12 등 16개 팀이 8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된다.

 

이번 금석배 축구대회 중학교 8강전은 23일, 준결승전은 25일, 결승전은 26일 치러지며 초등학교 8강전은 24일, 4강전은 25일 결승전은 27일 열릴 예정이다.

김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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