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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전북지역 고3 모의평가 총 9차례 실시

수능 11월 17일…한국사 필수

올해 전북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총 9차례 실시된다. 또 고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학년별 전국연합학력평가는 4차례 진행된다.

 

1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고교 3학년 대상으로는 오는 10일 서울시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시작으로 4월 6일·7월 6일·10월 11일에 각각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는 6월 2일과 9월 1일에 각각 치러지며, 이외에도 전북도교육청이 자체 모의평가를 총 3차례 실시할 예정이다.

 

또 고교 1·2학년 학생들은 3월 10일·6월 2일·9월 1일·11월 23일에 각각 학년별로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를 예정이다.

 

다만 도교육청은 이들 시험에 대해 “의무 실시는 하지 않으며, 학교의 정상적인 성적에 반영할 수 없는 자료임에 유의해 학교별 또는 개인별로 선택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7일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수능시험부터 한국사 시험이 필수 응시 과목이 되며, 국어 영역은 A·B형 구분이 없어진다.

권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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