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 자원순환 실천마을 3곳 조성

임실과 장수·부안군에 자원순환 실천마을이 조성된다.

 

전북도는 임실 조월마을과 장수 수분마을, 부안 모항마을 등 3개 마을을 자원순환 실천마을 시범마을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을별로는 50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5월 사업 착수 후 6월께 준공될 예정이다.

 

임실 조월마을(농촌형)에는 영농폐기물 분리보관시설과 클린하우스 설치, 가정·가로등 LED 교체, 장수 수분마을(산촌형)에는 화목보일러 설치와 재활용품 처리시설, 생활폐기물 분리시설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부안 모항마을(어촌형)에는 폐어구 및 재활용품 분리시설 등이 설치된다.

 

도는 오는 9월까지 시범사업 모니터링·만족도 조사를 거쳐 내년에는 사업을 확대, 오는 2018년까지 14개 시·군별로 1개씩 조성할 계획이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