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필지 경쟁입찰방식 18~19일 진행 / 예정가 9억 6700만원~15억 9100만원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기)가 전주만성지구에 보유한 마지막 상업편익용지 총 21필지를 일반에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상업용지 10필지(6,906㎡), 업무시설용지 5필지(3,581㎡), 근린생활시설용지 6필지(4,088㎡) 규모다.
필지별 공급예정금액은 상업용지 9억6700만원∼15억9100만원, 업무용지 8억3400만원∼11억2000만원, 근생용지 9억1500만원∼11억4000만원 수준이다.
전주만성지구는 143만㎡ 부지에 총 5789세대(호)가 건설되는 복합 다기능지구로서 공공기관, 교육 및 업무시설, 풍부한 녹지, 교통 등 도심 배후시설을 두루 갖춘 우수한 입지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구내로는 지방법원·검찰청이 이전하고 농진청 등 12개 공공기관이 연접한 혁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황방산 및 기지제를 중심으로 혁신도시부터 연결되는 수변공원 등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인근에 호남 고속도로, 전주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도내외 주요 도시와의 편리한 교통여건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입찰은 LH 청약센터(http://appl y.lh.or.kr)을 통해 오는 18∼19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낙찰자 결정은 필지별로 공급예정가격 이상 최고가격을 제시한 입찰자로 결정되며, 계약체결은 오는 23∼27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LH 전북지역본부 판매부(063)230-6105, 8)로 문의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지난 11월 시행된 1차 상업편익용지 입찰 결과, 총 943명이 참여해 평균 경쟁률 19.5:1 및 평균 낙찰률 190%를 기록하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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