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 재난 정보 문자 발송 확대

전북도는 미세먼지·기상특보 등 재난정보의 신속한 제공을 위해 재난정보 문자 발송대상자를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민간예찰단과 자율방재단·안전모니터 봉사단 등 9630명을 재난정보 수신대상으로 새로 지정했다. 최근 재난 및 기상이변 등이 날로 증가하면서 도민의 안전을 담보할 수단이 필요해서다.

 

현재 도는 재난상황이 발생하거나 국지적 재난이 우려될 때 각종 통신매체수단을 이용해 도민에게 재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재난문자 발송시스템은 수신자가 휴대전화에서 문자 수신을 동의해야 이용 가능하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