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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44억 지원

전북교육청이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에 총 44억 원을 지원한다. 학교별 지원액은 학생 규모에 따라 한 곳 당 800만 원에서 4700만 원까지다.

 

전북교육청은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중학교의 진로 탐색 활동, 동아리 활동, 예술·체육 활동 등을 돕기 위해 올해 자체 예산 10억4000만 원과 특별교부금 33억6000만 원 등 총 44억 원을 209개 학교에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올부터 전면 도입된 자유학기제는 전북지역의 경우 15개 중학교가 1학기에 운영하고 있으며 전북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총 2억3000만 원을 지원했다.

 

또 2학기에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194개 중학교에는 총 40억4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학교 간 정보교환 및 학교 연수, 협의회 등을 통해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게 될 25개 자유학기제 거점학교에 1곳 당 150만 원~400만 원까지 총 7500만 원을 별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여기에 부안 계화중, 군산 옥구중, 김제 금구중, 군산 회현중, 무주중 등 도내 5개 자유학기-일반학기 연계 연구학교에는 총 5500만원을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또 자유학기제 교사연구회 42개 팀을 선정해 1팀당 250만 원씩 총 1억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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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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