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국가예산 확보 동분서주

기재부 심의관 등 잇따라 만나 도정 핵심사업 필요성 설명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송 지사는 18일 기획재정부의 예산실 사회예산심의관, 국토예산과장, 문화예산과장, 타당성 심사과장 등을 잇따라 만나 기재부 심의 단계에서 쟁점이 된 도정 핵심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가예산에 반영할 것을 건의했다.

 

정부부처 예산안을 심의하고 있는 기획재정부가 정부부처에서 반영한 전북도 일부 핵심사업의 국가예산을 한 푼도 반영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송 지사는 우선 기재부 안일환 사회예산심의관을 만나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조성사업’의 전액 국비사업 추진을 건의했다.

 

또한 익산 고도보존 육성사업 중 주민지원사업의 예산 편성과 소리창조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요청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무주(주) 에코시스틱 김두원 대표, 부모님 고향 무주에 1000만 원 기탁

영화·연극전주국제영화제–신세계면세점, 업무협약 체결

정치일반고창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올해 전국 21번째

정치일반해군 제2정비창 유치, 침체된 군산조선소 돌파구 될까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