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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임금협약 체결

기본급 3% 인상·정기상여금 등

전북교육청은 30일 전국공공운수노조 전북지부, 전국여성노조 전북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북지부 등 전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3개 노동조합과 올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임금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2015년도 대비 3% 인상 △연 50만 원 정기상여금 신설 △명절 휴가보전금 연 20만 원 인상 △장기근무가산금 상한액 확대 지급 등이다. 양측은 지난해 11월 연대회의가 제출한 임금협약 요구안을 놓고 24차례의 실무교섭과 39차례의 직종 및 실무협의회를 거쳐 기본급 3% 인상을 포함한 9개 조항에 합의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재정적으로 열악한 여건 속에서 꾸준한 대화와 소통을 통해 어렵게 얻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노사 양측이 상생할 수 있는 동반자적 노사관계가 지속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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