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착한가격업소 지원 조례 발의

전북도의회 송지용(더불어민주당, 완주1)·강용구(더불어민주당, 남원2)·정진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전라북도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

 

조례안은 도지사가 착한가격업소의 이용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시·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토록 했고, 착한가격업소 관련 정보를 도 홈페이지 등에 게재해 적극 홍보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지정 표지판 교부, 가격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기자재 보급 및 구입비 보조, 쓰레기봉투, 상하수도료 등의 요금보조, 소규모 시설개선 보조 등을 도지사가 예산의 범위에서 할 수 있도록 했다.

 

송지용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실질적 지원으로 지역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