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 광역자치단체 인권위 가입

전북도가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인권위원회 협의회에 가입했다. 전북도는 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6차 인권위원회를 열고 ‘광역지자체 인권위원회 협의체’가입을 의결했다.

 

도 관계자는 “인권위원의 전문성과 정보교류, 지방인권기구체의 역량 강화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인 인권보호 대책 마련을 위한 기본계획을 철저히 수립하는 하는 등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자치단체 인권위원회는 자치단체 인권위원회 간 정보 공유 및 협력 체계 구축 등 지역 인권기구의 역할 수행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협의체다. 도는 오는 27일 국가인권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등 지역사회 인권증진 및 인권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