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상의 '청년 내일채움 공제' 참여 기업·근로자 모집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선홍)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근로자를 수시 모집한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대기업에 비해 뒤처질 수밖에 없는 근로조건 때문에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이 비용 부담없이 인재를 확보하고 2년이상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강력한 유인책을 제시함으로써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게 되면 정부로부터 근로자는 취업지원금 600만원을, 기업은 정규직 전환지원금 390만원중 300만원을 각각 지원받아 적립하게 되며, 근로자가 매월 12만5000원씩 24개월간 별도 납입한 300만원이 더해져 2년 만기 후 총 1200만원 이상(이자 별도)의 적립금을 근로자가 일시 수령하게 된다.

 

참여대상기업은 5인이상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이면 가능하며(일부 업종에 따라 5인 미만 기업도 가능) 청년구직자는 만15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자면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일자리지원센터(288-3012~3)로 문의하면 된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