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이 도내 양계 주산지에 AI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인력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26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임직원을 긴급 투입해 김제 용지면 장신리 양계농장에서 산란계 살처분을 실시했다. 이날 살처분에는 강태호 본부장과 김형만 경제부장을 비롯한 농협중앙회 법인 임직원 40여명이 긴급 투입했다.
전북농협은 AI가 장기화 되면서 예방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판단하고 인력 지원 요청이 있으면 계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범농협 AI 비상방역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지역본부에 AI 비상대책상황실을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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