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개발공사, 위탁사 대표 간담회

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는 18일 공사 2층 회의실에서 전주평화와 익산배산 등 공공임대주택을 위탁관리하는 (주)서영주택 이창곤 대표와 대한주택관리(주) 등 임대주택 5개 위탁사 대표와 임원 그리고 6개단지 관리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대주택 위탁사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재찬 사장은 “2017년은 입주민 만족도 제고에 더욱 매진해 가족이 사는 아파트라는 생각으로 입주민이 편안한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북개발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시설 및 환경개선, 가족사진 콘테스트, 취약계층 생수지원, 취약세대 시설점검 등과 함께 단지별 다양한 문화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이 국민임대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원과 문화의 달에는 전북지역 출신 유명 위인을 재조명하기 위한 입주민 자녀 독후감 경진대회 등을 개최하는 등 입주민의 자녀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시작

고창가수 정삼·이청아, 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위촉

자치·의회전북 하수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고창심덕섭 고창군수, 김병기 원내대표·한병도 예결위원장 만나 지역 핵심사업 건의

정치일반정년 1년 늦추면 고령 정규직 5만명 은퇴 미뤄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