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주시, 컨테이너 100개 설치
전북도는 30일 전주시와 공동으로 전북형 창업 플랫폼인 ‘창업 드림스퀘어’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창업 드림스퀘어는 전주시 3306㎡(1000평) 규모의 부지 내에 컨테이너 100개를 설치해 창업공간과 문화공간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북도와 전주시는 창업 드림스퀘어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기초 창업교육과 시설 관리 등 전반적인 운영,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자 모집 등을 맡을 예정이다.
전북도 고재욱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창업 드림스퀘어가 열정을 지닌 젊은 창업인을 위한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창업 성공의 디딤돌로 역할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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