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현대, K리그 클래식 개막전 앞두고 팬 사인회

▲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과 선수들이 27일 농촌진흥청을 찾아 팬 사인회을 진행한 뒤 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 최강희 감독과 선수들이 오는 3월 5일 오후 3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 앞서 팬들과의 접촉에 시동을 걸었다.

 

최 감독을 비롯해 주장 신형민과 이동국, 이재성 선수는 27일 전주혁신도시에 위치한 농촌진흥청을 찾아 팬 사인회를 실시하는 등 스킨십 활동을 펼쳤다.

 

농촌진흥청은 전북현대가 운영하는 10곳의 그린스쿨 중 하나로 선수들은 이날 150여 명의 농진청 직원 및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북현대 백승권 단장은 “팬들이 전북현대를 찾아주시는 것처럼, 우리도 팬들을 위해 찾아가야 한다.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학교 등 전북팬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라도 가겠다”고 말했다.

 

최강희 감독도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열심히 뛸 수 있는 힘은 팬들의 응원 덕분이다. 개막전에서도 팬들의 힘을 얻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중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