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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청년들, 전북 관광지 영상 홍보물 제작

도, KT&G 아시아청년 창업포럼

▲ 2017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해외관광객 유치 전략으로 추진 중인 국제행사 중 첫 번째 행사인‘2017 KT&G 아시아청년 창업포럼’이 지난달 31일 남원 전라북도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가운데 송하진 도지사가 중국, 인도, 싱가폴, 태국 등 아시아 9개국에서 참석한 대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도

전북도가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7 KT&G 아시아청년 창업포럼’을 열었다.

 

지난달 30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인도, 싱가폴, 태국 등 아시아 9개국에서 160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남원과 부안, 전주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영상 홍보물을 촬영했다.

 

KT&G 아시아 청년포럼은 2002년부터 시작된 국내 유일의 창업아이템 국제행사로 아시아 각국 학생들이 창업아이템을 발표하며 의견을 공유하는 행사다.

 

송하진 지사는 “전북방문의 해를 계기로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참가자들이 제작한 영상물을 외국인 관광객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전북도는 올해 해외 관광객 유치 방향을 ‘국제 청년관광도시, 전북’으로 정했다. 전북도는 앞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청년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글로벌무술문화교류축제, 선유8경 페스티벌 등 다양한 국제행사를 열 계획이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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