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일 다품목 소량 생산, 개별 유통구조를 통합해 농산물의 규모화를 추진하는 시군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을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시군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은 시군 지역농협, 법인 등 유통업체가 개별적으로 출하했던 것을 한 개의 조직으로 통합해 전문화 된 마케팅을 실하하는 것이다.
시군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전북도는 328억 원을 투자해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7개년 계획으로 지원, 육성하고 있다.
전문조직 실적은 2014년 2246억에서 2015년 2818억, 2016년 3184억으로 크게 증가하는 등 농산물의 안정적 물량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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