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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전북산악연맹 회장, 아시아산악연맹 회장상 수상

 

전북산악연맹 김성수 회장이 산악문화발전과 동호인의 권익보호 공로로 아시아산악연맹 회장상을 받게 된다.

 

아시아산악연맹(회장 이인정)은 오는 21일 진안 마이산에서 개최되는 제2회 전라북도지사배등산대회에서 김성수 회장에게 산악문화발전과 동호인 권익보호, 산을 통한 재능기부 등을 인정받아 아시아연맹 회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지난 제97회전국체육대회에서 전북산악연맹이 산악부분 전국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두는 등 산악연맹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 군산산악연맹 회장 재임 시에는 장애인 히말라야원정대 단장, 다문화청소년 아프리카킬리만자로원정대 단장, 박영석 대장추모 안나푸르나원정대 단장 등을 역임했다.

김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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