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지역교육연구소 "새 대통령 교육 양극화 해소를"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부설 전북지역교육연구소(소장 이미영)가 문재인 제19대 대통령에게 교육개혁을 호소했다.

 

전북지역교육연구소는 10일 논평을 통해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에게 대물림되는 교육 불평등은 사회적 불평등으로 이어져 국민 통합은 물론 국가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면서 “새 대통령은 교육 양극화 해소에 온 힘을 다해 교육복지 국가를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초·중·고교 교육 병폐의 핵심 원인은 우리 사회 뿌리 깊은 대학 서열화와 학벌 사회에 있다”면서 “이를 해소하지 않고서는 어떤 교육개혁도 성공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김종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정읍서 굴착기 화재⋯4500만 원 피해

사람들[줌] '스포츠 강군, 무주' 꿈꾸는 무주군체육회 배준 사무국장

오피니언네 운명을 사랑하라!

오피니언[사설] 자치권 강화, 전북특별법 개정안 신속 처리를

오피니언[사설]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