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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북본부, 집주인 임대주택사업 설명회 개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완희)는 오는 18일 오후 2시 본부 별관 4층 대강당에서 ‘집주인 임대주택사업 및 주택매입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집주인 임대주택사업은 집주인이 저리의 기금융자를 받아 직접 기존 주택을 신축·경수선·매입 후 LH에 임대관리를 위탁하면 LH는 이를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으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건설 개량방식과 매입방식으로 나뉜다.

 

집주인 임대주택사업은 LH가 공실 위험까지 부담해 집주인은 안정적 임대수익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주택매입사업은 LH가 도심 내 기존주택을 매입하는 사업으로 매입임대주택, 공공리모델링, 청년·신혼부부 매입 임대리츠 사업이 있다.

 

LH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집주인 임대주택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방식의 임대주택사업이 도입되었으나 도심 내 주택 또는 부지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주택소유자 등의 많은 호응과 참여가 필요한 만큼 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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