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2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대선공약 연계사업과 도정 현안의 내년도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송 지사는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주요부처의 차관과 기획조정실장을 잇따라 만났다.
송 지사는 ‘새만금 SOC구축 5개 사업’, ‘김제육교 재가설’, ‘전주역사 전면 개선’, ‘군산항 항로준설’, ‘소리창조클러스터 조성’의 내년도 국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 기획재정부는 대선공약 사업과 새 정부 정책과제를 내년 예산안에 담기 위해 부처예산안의 제출 기한을 애초 오는 26일에서 31일로 연장했다.
전북도는 부처예산안 제출 마감시한까지 정부부처를 상대로 대선공약과 지역 현안사업의 국가예산 반영 당위성을 설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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