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 전북지식재산센터(정승원 센터장)는 3일 특허청과 전북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IP창업Zone 제10기 교육생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IP창업Zone은 도내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교육생의 아이디어를 실제 지식재산권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IP창업은 물론 기술이전 등 창업 및 사업화 연계까지 단계별로 지원한다. 이번 제10기 IP창업Zone은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아이디어 발상기법 및 지식재산권의 활용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등 총 40시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수료생들에게는 3D모델링 설계와 각 분야별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진다.
정승원 센터장은 “예비창업자들의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전북 지역 내 IP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우수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성공 창업의 토대를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11기 IP창업Zone은 다음달 21일 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전북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교육일정을 확인하거나 전화(063-252-93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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