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평가단 회의 결과
민선6기 김승수 전주시장의 각종 공약사업이 92% 이상의 이행률을 보인 것으로 평가됐다.
전주시는 전문가와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전주시공약자문평가단 회의결과 지난 6월 말 기준 4개 분야 94개 공약사업의 이행률이 92.9%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공약자문위원회는 “전주시 공약사업들의 추진내용을 살펴보면, 사람을 존중하고, 전주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흔적들이 보인다”며 호의적인 평가를 내리고 시민 거버넌스를 통한 소통 중심 행정에도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전주시는 이달 중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약사업 실천사항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공약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또 민선 6기 남은 임기 동안 공약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토대로 추진률이 저조한 사업 쟁점해소와 추진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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