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과 지방의 협치를 통한 노인 일자리 활성화’란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최낙관 예원예술대 교수(사회복지대학원), 국주영은 전북도의원, 이중섭 전북연구원 박사, 김순원 전주상공회의소 사무처장, 천선미 전북도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장우철 전북노인일자리센터장, 임희문 영농조합법인 완주봉상생강조합장이 패널로 나섰다.
이들은 발제를 맡은 배진희 예수대 교수(사회복지학과)와 함께 도내 노인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또, 전해성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과 김두봉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윤진식 전북고용포럼 대표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들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 간 정책 공조가 중요하다”면서 “양질의 노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고용포럼은 미래 고용환경 변화, 민선 6기 일자리 정책 과제 등을 주제로 정기 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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