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는 이달 19일부터 31일까지 ‘전통시장 가을축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축제는 대형유통업체 집중 할인기간을 피해 ‘가을여행주간’과 연계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의 고객유입과 매출증진 유도를 위한 문화공연, 체험행사, 경품이벤트, 특가판매 등의 행사가 실시된다.
아울러 상인단체가 자율적 참여하는 ‘고객서비스 3대 혁신운동’도 병행될 방침이다. 3대 혁신운동은 카드결제 친절대응 및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화, 가격표시제 동참과 친절, 위생적인 사업장 만들기 등이다. 전북지역 전통시장은 전주남부시장을 비롯해 16개의 시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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