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중구)은 지난 18일 3층 바이네르 매장에서 단골고객인 라은희 씨가 제화업체 바이네르 ‘명예 1일 지점장’으로 활동하는 이례적인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라은희 일일지점장은 전북 걸스카웃트 지도자를 역임했으며, 지역 사회봉사와 기업복지 활동을 왕성하게 해오고 있는 중 바이네르 김원길 대표의 강의를 듣고 감명 받아, 브랜드에 관심을 갖고 단골고객이 됐다.
이날 라은희 일일지점장은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상품과 매장을 안내하고 떡과 음료, 과일, 식사를 제공하며 판촉활동을 벌여 전년대비 5배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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