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동안 전북도에 접수된 전자민원 225건 중 200건이 해결·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14일 다양한 계층의 의견과 생활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도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만든 전자민원모니터 활동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보고에 따르면 올 해 전북도에는 생활과 도로교통, 제안, 재난안전, 문화광장, 기타민원 등 모두 225건의 전자민원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해결은 200건, 타기관 이첩은 13건, 일부 해결 9건, 불가 1건, 기타 2건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올해 모니터 활동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모니터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올해 전북 발전을 위해 활발한 제보·제안 활동을 해 온 3명의 우수 모니터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3명은 최영순(전주시), 전병운(전주시), 박시원 씨(전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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