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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중앙부처 24개 평가서 인센티브 47억 확보 '성과'

전북도는 2017년 중앙부처 등에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각종 평가를 분석한 결과 모두 24개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행정분야 7건, 경제분야 7건, 복지·환경분야 5건, 재정분야 3건, 안전분야 2건으로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 재정 인센티브 47억원 확보와 더불어 대통령 표창 5건, 국무총리 표창 1건, 장관 표창 13건을 수상해 질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먼저 전북도는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와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음으로써 청렴 도정을 인정받는 등 17개 평가에서 최우수의 성과를 보였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지방투자촉진사업 우수지자체 선정 평가는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고,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하반기 재정 집행실적 평가 역시 3년 연속 최우수의 성적을 거뒀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한 지방 소비자시책평가는 6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병관 기획조정실장은 “이러한 일련의 성과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해 준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의 결실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더 내실있고 신뢰받는 도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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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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