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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전국 유일 대형 거점연구소 선정

전주대는 교내 한국고전학연구소가 교육부 산하 한국고전번역원이 주관하는 ‘권역별 거점연구소 협동번역사업’에 대형 거점연구소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고전번역원은 그동안 수도권과 중부권, 영남권, 호남·제주권 등 4개 권역에서 12개 거점연구소 형태로 협동번역사업을 진행해왔다. 대형 거점연구소 선정은 전국에서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가 유일하다.

 

이번 사업은 2040년까지 장기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는 (사)한국고전문화연구원과 함께 매년 6억4000만 원의 사업비 및 출판비를 지원받아 호남권 문집 등을 번역·발간할 예정이다.

 

권역별 거점연구소 협동번역사업은 미번역 고전 자료를 조기에 번역해 고전번역의 성과를 높이고 지역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0년에 시작됐다.

김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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